전 세계의 엄마에게
「안심·안전」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모마는 자사 농원에서
허브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자사 농원을 갖춘 이유
많은 농약 사용량
국내에서도 농약을 적지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식품의 대다수에 농약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먹는 것은 그대로 몸에 남게 되지요.
그래서 아모마는 「스스로 안심, 안전한 허브를 만드는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안심할 수 있는 것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실현하기 위해
자사 농원에서 철저하게 허브를 재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공정무역의 시작
광대한 자연과, 산에서 흘러나오는 투명한 물.
이 곳에는 공장과 같이 환경에 해를 입히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아모마가 찾은 곳은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미얀마의 「린레이 마을」이라는
미얀마 중에서도 산 속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
2014년 9월
생명력 강한
허브재배를 위해
좋은 토양을 만드는 것.
안심·안전한 것을 만들기 위해
아모마는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모마는 먼저 버팔로를 이용해 밭을 갈고, 마을에 있는
닭똥이나 쌀겨와 같이 화학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자연의 비료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깻묵, 재, 소똥
마을에는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자연 비료가 많았습니다.
시간을 들여 퇴비를 만들고, 그 퇴비를 다시 땅에 돌려 주는
긴 시간에 걸친 땅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씨를 잘 키우는 것만으로도
비나 바람에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허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모마는 유기재배된 안전한 씨를 사용해
험한 환경에서도 자랄 수 있는 싹을 틔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모마는 누구든지 언제라도 편안하게 밭을 찾을 수 있고
마을 사람들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도록 작은오두막을 설치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유기농 허브재배란 무엇인지, 유기농약이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마을 사람과 함께 밭을 일구면서
허브유기재배에 대해서 널리 알리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2015년 5월
뜨거운 태양 아래
정성스럽게 첫 수확하였습니다.
밭을 일구고 씨를 뿌려, 수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바로 농업입니다.
많은 시간이 걸린 만큼 뿌듯함이 배가 됩니다.
처음에는 허브에 대해 몰랐던 마을 사람도 하나가 되어
허브를 수확하였습니다.
전 세계의 다양한 농가와 파트너가 되어
좋은 상품을 제공하겠습니다.
아모마의 바람
모든 엄마에게 안심・안전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엄마와 아기를 위한 내추럴 케어 상품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서포트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아모마는 아시아의 빈국으로 불리는 미얀마에서 많은 농가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마을의 사람은 대부분 미얀마의 공통 언어인 버마어를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작은 오지마을에서 농업을 생계로 삼고 있으며, 마을 사람은 충분한 교육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아모마는 허브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공정무역을 통해 농민이 보다 안정된 수입을 얻어 생활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